지인의 소개를 통해 오늘부터 영어 회화 과외를 시작했다. 선생님은 필리핀에 살고 있는 필리핀 사람. 30대 초반 여성으로 지인이 페이스북을 모두 뒤져 고심해서 찾은 선생님이라고 했다. 그 지인은 자녀의 교육을 위해 그 선생님을 찾았다. 평소 비타민을 고를때도 전문가 못지않은 성분 분석을 통해 고르는 사람이다. 그렇기에 그분의 선택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오늘 첫수업은 그래서인지 대만족이다. 30분 아니 정확히는 25분간의 수업이 진행되는데 짧지만 임펙트있는 수업이다. 수업이 길다고해서 의미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필리핀 선생님 또한 매일 매일 되뇌이고 말하는 연습을 한다면 영어 말하기가 빨리 늘 것 이라고 말해주었다. 그 매일이 한국에서 일반적 생활을 한다면 쉽지않다.
이근철쌤의 라디오와 팟캐스트를 듣기도 하고, 아리랑 라디오를 매일 듣고 있긴 하지만 일방적 듣기만으론 발화가 늘진 않았다. 그래서 짧은 시간이지만 내가 부족한 말하기 부분을 보완하고 꾸준히 내뱉을 수 있는 합리적 가격의 수업을 진행하고 싶었다.
매일 오전 6시. 아이와 같이 자는 방에서 알람을 맞추고 자려니 밤을 꼴딱 샌 기분이다. 혹여나 아이가 깨서 첫 수업을 하지 못하면 어쩌나 걱정도 했지만 다행히 잘 일어나 수업을 진행했다. 매일 이 시간 난 이 블로그를 업로드 할 예정이다.
25분간의 수업내용을 복기하고 복습 겸 정리를 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발음
I just woke up.
문법
시제사용 time of your sentence
I was stay in my home because my daughter is sick.
-> I stayed in my home beacuse my daughter was sick.
She’s almost okay.
She is almost getting better.
1 week ago, We went parent’s house so she didn’t have a nap. She was so tired and she had colds.
*cold : adj / colds : n
Past : was, were/ verb + ied, ed, d
Present : is / are / verb + ing
Future : will / going to / + base form : will go to, will sing
eat - ate - eaten
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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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현재형, 과거형, 미래형 시제에만 익숙해져도 영어회화의 반이상은 쉬워질 수 있다고하니, 무한반복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