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추천이나 의견반영이 아닌 개인투자 목적을 위한 정리된 자료임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현대중공업 공모주 일정 및 관련 분석
기본정보
수요예측일 | 2021년 9월 2일 ~3일 |
공모주 청약일 | 2021년 9월 7일 ~ 8일 |
상장일 | 2021년 9월 17일 |
공모가 | 60,000원 |
액면가 | 5,000원 |
공모예정금액 | 10,800억원 |
총공모주식수 | 18,000,000주 |
주관사 |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 하나금융, KB증권, 크레디트스위스증권 서울지점 |
인수회사 | 삼성증권, 대신증권, DB금융투자, 신영증권 |
중복청약 | 불가 |
최소청약단위 | 10주(청약증거금률 50%) _ 증거금 300,000원 |
의무보유확약 | 53.1% |
시초가 & 상장 당일 주가 범위
- 공모가 : 60,000원
시초가 | 90% ~ 200% | 54,000원 ~ 120,000원 |
시초가 상한가(따상) | 200% ~ | 종가 156,000원 |
시초가 하한가 | ~ 90% | 종가 37,800원 |
최종예상주가범위 | 0.63% ~ 260% | 37,800원 ~ 156,000원 |
배정물량
주관/인수사 | 총배정물량 | 균등배정물량 | 비례배정물량 |
한국투자 | 1,421,053 | 710,527 | 710,526 |
미래에셋 | 1,421,053 | 710,527 | 710,526 |
KB | 529,105 | 296,053 | 296,052 |
하나금융 | 529,105 | 296,053 | 296,052 |
삼성 | 207,236 | 103,618 | 103,618 |
대신 | 88,816 | 44,408 | 44,408 |
DB | 88,816 | 44,408 | 44,408 |
신영 | 88,816 | 44,408 | 44,408 |
합계 | 4,500,000 | 2,250,002 | 2,249,998 |
유통가능물량
유통가능여부 | 구분 | 공모후 주식수 | 공모후 지분율 | 상장후 매도제한기간 |
|
제한 | 최대주주 | 한국조선해양(주) | 70,773,116 | 79.7% | 6개월 |
공모주주 | 우리사주조합 | 3,600,000 | 4.1% | 1년 | |
소 계 | 74,373,116 | 83.8% | |||
가능 | 공모주주 | 14,400,000 | 16.2% | ||
합계 | 88,773,116 | 100.00% |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지주→한국조선해양→현대중공업(금번 공모사)
현대중공업은 지난 2017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 현대로보틱스, 현대중공업, 현대일레트릭, 현대건설기계 > 4개사로 인적분할했다. 이듬해 현대로보틱스가 대주주로부터 나머지 3개사의 주식을 출자받아 지금의 현대중공업지주가 됐다. 현대중공업은 다시 2019년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해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과 100% 자회사로 쪼개졌다. 이번에 상장하는 현대중공업이 바로 이 자회사다.
현대중공업은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1972년 설립해 한국의 조선업 신화를 이룬 기업으로, 1985년부터 현재까지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주력상품은 대형 상선과 해양플랜트, 선박용 대형 엔진, 발전시설용 중형 엔진 등이다. 올해 상반기 수주량(9조6767억원)은 이미 지난 한해 수주량(6조1천억원)을 뛰어넘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2분기에 4227억원 적자로 전환했다. 주요 원재료인 후판 가격 상승으로 공사손실충당금을 잡았기 때문이다. 흑자전환을 위해서는 선가(배 가격) 인상이 필수적이다.
글로벌 조선·해운 분석기업 TreaBoat Research에 따르면 올해 봄부터 시작된 후판가격 인상으로 국내 조선업계의 단기적인 영업실적에 악화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23일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중간 지주사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2분기 897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시장 컨센서스(예상치)보다 손실 폭이 더 컸다는 평가다.
조선업계는 후판이 선박 건조 비용의 20% 이상 차지하는 만큼 큰 폭의 가격 인상은 경영상 부담이라고 설명했다.
후판 가격 인상은 단기적으로 악재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장기적인 측면에서 선가 인상 반영의 폭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TreaBoat Research 측은 후판 가격 인상으로 인한 조선소의 영업실적 악화는 선주들에게 신조 계약 시 선가를 높일 수 있는 좋은 명분이 된다고 설명했다.
올 하반기 실적이 크게 악화하는 순서로 조선들의 신조선 계약선가는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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