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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재개된 오스템임플란트, 끊임없는 횡령보도. 주식방향은? 4월 28일 주식 거래가 재개되었다. 몇달동안 거래정지로 묶여있는 동안 주식시작은 곤두박질 치고 있었다. 고작 8주만 가지고 있는 주식이긴 하지만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개미 주주로서 회사의 직원의 횡령과 그 시간동안 모르고 방치했던 회사에 대한 배신감과 실망감은 이루말할 수 없었다. 사실 그 직원이 그 엄청난 금액을 회사 모르게 했다는게 솔직히 이해가 되지 않기도 하다. 정말 그 직원이 혼자 단독으로 벌인 일 일까? 거래 재개 후 매도를 할까도 생각했지만 주식 시장도 좋지 않고, 임플란트계에서 1위라는 강점이라는 점. 그리고 이 회사의 앞으로의 모습이 궁금하기도 하여 지속적 관심을 가지기 위해 그냥 가지고 있어보기로 했다. 이 주식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익을 낸다면 금전적 이익을 주어 좋을것이고, 반대로.. 2022. 6. 30.
좁쌀여드름, 홍조, 푸석푸석 피부, 피부과 방문 전 꼭꼭꼭 체크해야 할 기본 자가진단. 야외활동에 노마스크, 탈마스크가 된지 어느덧 일주일이 지났다. 하지만 거리마다 보이는 사람들의 얼굴엔 여전히 마스크가 씌워져있다. 아직은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이 가시지 않은것일까?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있어서 마스크를 쓰는 일이 여간 답답한게 아니다. 나 같은 경우 실외든 실내든 마스크를 벗고 다니고 싶은 사람이다. 하지만 벗지 못하고 있다. 왜? 피부 때문이다. 그간 마스크를 써오면서 생긴 각종 피부 트러블과 미쳐 관리 하지 못해 푸석푸석해진 피부가 되어버렸다. 마스크를 쓰느라 화장도 거의 하지 않고 다녔다보니 화장 하는 법도 제법 서툴러졌다. 그러니 서둘러 외출을 해야하는 순간엔 마스크만큼 좋은게 없다. 하지만 더운 여름까지도 마스크를 쓰고 다니라한다면 그건 자신이 없다. 숨도 답답할 뿐만 아니라 .. 2022. 5. 11.
청담동, 역삼동 땅 주인이 되었습니다 _ 세컨드서울 지인이 어느날 '세컨서울'이라는 서비스에 대해 들어본적 있냐고 묻는다. "세컨서울? 그게 뭔데? 무슨 서비스인데?" 하고 난 그냥 넘겼지만, 집에 같이 사는 다른 이는 궁금했는지 발빠르게 사전신청이란걸 했고, 오늘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청담동에 한 길을 받았다고 한다. 현실에선 가져보기 힘든 청담동 땅을 가상현실세계인 세컨서울에선 가져보았다. 현재 땅값은 1만원. 뭔가 벌써 부자가 될것 같은 기분에 사로잡혀있지만, 정확히 이 서비스가 어떤 서비스인지, 앞으로 어떤 서비스들을 구축할지에 대한 정보는 우리 둘다 전무했다. ■ 사전신청 사전신청이 이미 완료된 곳은 현실세계에서도 땅값이 높기로 유명한 지역들이다. ■ 이 땅으로 뭘한다는 걸까? 서비스에 대한 설명은 생각보다 간단명료 했다.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 2021.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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